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미션 (문단 편집) === 링컨 터널 검문소 === [[파일:링컨 터널-1.jpg]] [[파일:링컨 터널.jpg]] ||종류 ||보안동 미션|| ||적 레벨||5|| ||보상||보안동 크레딧 500 || ||등장 팩션 ||폭도|| ||등장 네임드 ||핀치(저격수) || [[허드슨 야드]]에 위치한 미션. [[허드슨 강]] 밑을 지나는 링컨 터널을 막아놓은 수문을 폭도들이 무식하게 폭파하려다 죄다 수장당할 위기에 빠진 JTF와 지휘관 로이 베니테즈를 구출하고 원래대로라면 같이 수장당할[* 이놈들의 의도는 이곳을 공격하여 봉쇄를 뚫고 맨해튼 섬에서 벗어나는 것일텐데 군사 지식도 모자란 것들이라 폭파가 자신들이 원하는 규모로 될 가능성도 낮은데다 이 폭파가 잘못되어 베니테즈의 예상처럼 터널이 폭파되어 허드슨 강의 물이 터널로 쏟아지면 고립된 JTF는 물론이고 공격을 시도한 폭도 무리도 확실하게 휩쓸린다.] 무식한 폭도들을 제거하기 위해 출동하게 된다. 미션의 주 목표는 베니테즈 반장의 구출과, 그리고 터널을 폭파시키려는 폭도들의 무력화. 미션 완료 후 보안동이 해금되며, 베니테즈 반장은 보안동 책임자가 되어 우체국으로 돌아간다. 레벨 진행에 따르면 두 번째 미션이지만 오픈 베타에서는 건너뛰어졌다. 적정 레벨의 체감 난이도는 기술동 해금 미션인 지하 안치소보다 비교적 어렵다. 줄줄이 늘어선 차량들이 시야를 많이 가려서 진행 경로가 울퉁불퉁한데 나오는 --야구빠따--돌격병의 수는 늘었고, 매디슨 병원에서 나오지 않던 저격수가 등장해서 유저를 괴롭힌다. TPS류의 게임에 익숙한 유저라면 그냥 약간 거슬리는 정도겠지만 조작감에 익숙해지지 않았다면 여기서 꽤 여러번 누울 수 있다.[* 다만, 길이 굴곡지고 엉망진창인 만큼 저격을 피하기 좋은 공간도 많다. 저격수가 공격하기 위해 조준하면 빛이 반사되어 비치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맞춰 헤드샷을 먹여서 공격을 차단하거나 차 사이로 이동하여 저격수가 불리한 근접전을 강제하는 것도 방법이다.] 검문소 앞을 정리하면 터널로 진입해 수문을 폭파하여 본의아니게 생을 마감하려는 멍청한 폭도 둘을 제거하고 흑인 여성 JTF 대원이 폭탄을 해체하러 내려온다. 이 대원을 일정 시간동안 보호해야 하는데, 터널 바깥 정면에 보이는 구조물에서 폭도들이 내려와 크게 3번 웨이브 식으로 공격해오며 대원이 폭탄을 해체하러 오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터널 입구쪽으로 뛰어 입구의 배리어에 엄폐하면 좁은 터널 안에서 싸우지 않아도 되니 막기 수월하다. 난이도가 높다면 돌격병들이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데 전방의 몰려오는 적들만 신경쓰다가 가끔 보이지도 않을 후방의 폭탄해체 중인 대원을 노리고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터널로 달려들어가는 폭도 한두 놈이 있을 수 있어서 적들을 입구에서 잘 막고 있는데 갑자기 보호중인 대원의 체력바가 줄어드는 걸 보고 난리가 날 수 있다. 혼자 플레이 중이라면 이놈을 일단 제거해야 하니 후퇴할 수밖에 없어서 강제로 전선도 뒤로 밀리고 좁은 터널에서 난전을 벌이게 될 수 있다. 보스전은 베니테즈 반장과 접촉한 직후 폭도의 습격[* 베니테즈가 대원들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을 알려주겠다며 입을 여는데, 좋은 소식은 플레이어가 자신들을 도우러 왔다는 것이고 나쁜 소식을 말하려 할 때 폭도들이 앞의 셔터를 폭파하며 자신들이 바로 나쁜 소식임을 알리고 베니테즈도 이게 바로 나쁜 소식이라며 전투를 시작한다.]으로 이루어진다. 건물 전면 셔터를 폭파시키고 밀려들어오는 폭도들의 첫 웨이브[* 건물 밖 거의 코앞의 엄폐물에 중화기병 몇 놈이 자리잡고 미친듯이 플레이어한테 쏴갈기는데, 애매한 스펙으로는 절대 맞딜할 수 없는데다 당연히 얘들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병과들도 섞여있으니 섣불리 나가려 하지 말고 좌우로 엄폐해가면서 돌격병부터 시작하여 숫자를 줄여야 한다.]를 밀어낸 후, 그 뒤에서 돌격을 지휘하는 폭도들의 우두머리인 핀치를 잡으면 된다. 핀치는 저격수로, 네임드 보정을 받아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다. 아마도 본인이 타고 왔을 대형 트레일러 위를 오가면서 유저의 머리를 끝임없이 노리고 있으므로, 탁 트인 곳에서 빈틈을 보였다간 갑자기 딸피가 되거나 다운되니 주의할 것. 허치와 마찬가지로 대미지를 일정량 이상 받으면 트럭 아래로 내려옴과 동시에 두 번째 웨이브를 불러내기 때문에 주의. 멋대로 돌격하다간 순식간에 누울 수 있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 이 웨이브 타이밍을 모르고 앞에 나가있다가 죽어나가는 요원들이 많다.] 공략 방식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핀치의 행동 봉쇄를 위해 역저격을 한 명이 전담하는 것.[* 적정 레벨이나 파밍이 잘 된 상태라면, 볼트액션 저격총으로 머리를 때리면 다시 엄폐물으로 들어간다.] 헤드샷을 잘 노리는 유저가 그룹에 있다면, 핀치의 존재감이 무색하게 쾌적하게 클리어 가능하다. 대신 한 사람이 핀치를 전담 마크하는 만큼 화력이 비므로 나머지 팀원이 저격수를 보호하며 적 돌격병의 접근을 차단해야한다. 합이 잘 맞으면 이 편이 공략 속도가 훨씬 빠르다. 다른 방법은 잡몹을 먼저 처리한 후 우회기동으로 포위망을 좁혀서 잡는 것이다. 핀치는 웬만하면 교전 초기에는 트럭 위에 눌러앉아 교전하며, 엄폐를 위해 가끔 트럭을 내려갈 때도 있으나 곧 다시 올라온다. 핀치가 트럭을 벗어나 본격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두 번째 웨이브를 불러낸 후에나 그렇다. 따라서 핀치의 저격을 받지 않는 자리들[* 트럭이 고지에 있긴 하지만 톨게이트가 워낙 개판이라 핀치가 트럭 위에 있으면 백 퍼센트 저격을 피할 수 있는 승용차 트렁크 뒷편이나 톨게이트 기둥 사이가 추천된다. 이런 위치에 화염 터렛이라도 박아두면 뛰어온 돌격병이 알아서 재롱을 떤다.]을 선점한 후, 2차 웨이브를 정리한 다음 트럭 주변을 맴도는 핀치를 사방에서 포위하여 때려눕히면 된다. 핀치는 근접전에서는 저격총이 아니라 권총을 꺼내들기 때문에 근접전에서는 얻어맞고 뻗는다. 시간은 다소 걸리지만 그만큼 안정적이고, 공개 매치메이킹에서는 대부분 이 방식으로 매우 어려움을 공략한다. 2016년 5월 기준으로,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있는 네 개의 미션 중에서 하위권에 속한다고 평가된다.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 가장 거슬리는 것은 무식한 공격력으로 무장한 돌격병의 접근인데, 링컨 터널은 그 돌격병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뛰어오기 때문에 다른 세력보다 상대하기가 수월하기 때문. 또한 링컨 터널의 미션 구조가 옥외전임을 이용해서, 시간은 좀 걸리더라도 근성이 있으면 적을 천천히 정리해서 어떻게든 클리어는 가능하다. 장비 수준이 어느 정도 된다면 혼자서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폭도의 특수 보병인 스프레어[* 이동속도도 빠른데 그 와중에 갱스터 그립으로 막 쏴갈기는 게 플레이어한테 거의 다 박힌다! 이놈의 특성은 후속작의 하이에나 일반병(!)이 계승했다.]이 많은 숫자로 등장하기 때문에 척탄병과 같이 아군의 엄페를 쉽게 무너뜨리고, 중화기병 등의 위험한 병력의 물량이 더욱 증가했으니 딜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솔플을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